이번 연수는 매년 사법연수원 국제사법협력센터가 베트남 법관을 초청해 3개월간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광장은 이동선 광장 변호사가 광장 베트남팀 현황을 소개하고 로버트 왁터 광장 국제중재그룹 소속 미국 변호사 등이 한국 중재절차, 국제 조세 관련 최근 쟁점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김재훈 광장 대표변호사는 환영사를 통해 “광장은 630명이 넘는 전문가와 40여개의 전문팀을 보유한 대형 로펌으로 성장했다“며 ”광장은 10년간 경이로운 발전을 이룬 베트남의 정치·경제적 위상을 반영해 하노이와 호치민에 사무소를 개소했고 앞으로 베트남과 활발한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