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이탈리아에서도 국위선양하는 미모 “한국의 미가 먹히네~?”
한고은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예능 출연이 시선을 끈다.
과거 한고은은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이탈리아 남자 마띠아와의 가상 로맨스를 즐겼다.
중년에 들어섰음에도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한고은은 당시 방송에서 길거리를 걷기만 해도 이탈리아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한고은은 길거리에서 이탈리아의 한 가게 직원에게 묻자, 가게 직원은 오히려 한고은의 이름을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다. 한고은이 이름을 알려주자 그 자리에서 재봉틀로 한고은의 이름을 즉석에서 새겼다. 한고은은 “한국의 미가 먹히네?”라며 으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고은은 17일 방송되는 JTBC 특집 다큐멘터리 ‘영국의 품격, 브리티시 럭셔리를 만나다’에서 영국 귀족 문화를 체험한다.
[사진=‘로맨스의 일주일’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