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3주년 초대 감사…15분 요리 쉽지 않다"

나래바(BAR) 사장, 박나래가 맛있는 입담과 함께 찾아온다.

2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3주년 특집’에 박나래가 셰프로 파격 변신해 프로그램 최초 냉장고 주인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JDB엔터테인먼트
‘냉장고를 부탁해’는 처치 곤란한 냉장고 속 재료들을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군단이 나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자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 할 푸드 카운슬러와 토크,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토크쇼.

박나래는 그동안 일명 ‘나래BAR’를 통해 자신만의 푸드 레시피와 뛰어난 요리 실력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뽐냈던 바. 이에 그녀가 오늘(20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선보일 15분 요리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촬영을 마친 박나래는 “3주년 잔칫집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너무 귀하게 대접 받고 간 느낌이라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나래바(BAR) 업그레이드로 냉장고도 업그레이드해서 2년 만에 ’냉장고를 부탁해‘를 찾아왔는데 셰프님들이 탐나는 재료가 많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덕분에 그 재료들로 최고의 요리를 즐기다 온 것 같다”고 행복했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처음 요리를 해봤는데 요리는 집에서 해야지 밖에서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15분 만에 요리하시는 셰프님들 존경한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능력치 甲(갑) 개그우먼답게 MBC every1 ‘비디오스타’, tvN ‘코미디빅리그’, On Style ‘겟잇뷰티 2017’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섭렵, 핫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래바(BAR) 박사장 박나래의 차진 입담과 감각적인 요리 대결은 20일 오후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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