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세계인권선언’ 기념 도서관 인권영화 상영회 개최

전국 114개 도서관에서 인권영화 상영

국가인권위원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도서관, 공공도서관 등 114개 도서관에서 ‘도서관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인권위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세계인권선언(12월10일)’ 69주년을 기념해 도서관 인권영화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는 인권위가 기획·제작했던 영화 ‘4등’ ‘날아라 펭귄’ ‘시선 사이’ ‘어떤 시선’ 등 4편이 상영된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상영 일정은 인권도서관 홈페이지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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