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오후 5시께 전용기 편으로 팜비치에 도착해 휴식을 취하다 26일 오후 백악관으로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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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개인 시간이 많은 이번 휴가 기간에 트위터를 통해 온갖 일에 대한 불평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때문에 백악관 참모들은 추수감사절 휴가 중에도 대통령의 트윗 대응에 골머리를 앓게 될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21일부터 마라라고서 6일간 휴식...'폭풍 트윗' 예감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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