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김무열이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바자] 12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먼저, 엇갈린 기억 속 미스터리한 사건이 일어난 ‘그날 밤’을 컨셉으로 진행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는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이 예상을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의 장르적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흑백 사진은 빛과 그림자의 음영을 강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두 남자의 매력을 온전이 담아냈다.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담긴 화보 컷과 함께 영화 <기억의 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긴 인터뷰는 [퍼스트룩] 145호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그리고 [바자] 12월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패션지 화보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기억의 밤>은 오는 11월 29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