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사랑한 조선의 미녀를 둘러싼 두 왕자의 뜨거운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대군’에서 윤서는, 고려왕실의 후손으로 뛰어난 미모와 부를 소유한 ‘정설화’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
|
윤서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윤서에게 이번 작품이 데뷔 후 첫 사극인 만큼 설레임과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캐릭터 분석에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연기는 물론, 외적인 모습에서도 현대극과는 또 다른 배우 윤서의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2012년 SBS’가족의 탄생’으로 데뷔한 윤서는, KBS’오늘부터 사랑해’, tvN’응답하라1994’, MBN’천국의 눈물’, tvN’연애조작단:시라노’, SBS’딴따라’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응답하라1994’의 ‘차애정’ 캐릭터로 보여준 윤서만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윤서가 출연하는 TV조선 드라마’대군’은 2018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