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주거공간 ‘강릉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이달 말 분양예정

넓은 테라스, 전세대 독립형 개별 출입구, 넓은 대지지분

테라스하우스는 넓은 테라스를 갖춘 ‘저층 저밀도 공동주택’ 이다. 테라스는 화단, 미니정원, 바베큐장, 놀이시설, 캠핑, 미니수영장, 퍼팅 연습장, 가든 파티 플레이스 등으로 활용가능 하며 기존 아파트에서 누리지 못했던 여유로움을 선사, 최근 고급주거문화의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마당 있는 집과 자연친화적인 삶에 대한 동경의 대안이 되고 있다.

강릉시 유천동 418-5번지 일원에도 테라스하우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규모는 전용면적 84㎡, 128㎡, 148㎡ 외 6개 평형, 총 131세대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우선 일부 단층세대를 제외하고는 전세대가 테라스와 독립적인 개별 출입문을 가진 독창적인 2층 구조를 자랑한다. 남향과 남동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통풍과 일조량을 강조했고 2면 개방구조는 물론 최대 6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실내와 테라스 층간 소음제 설치, 각 세대의 현관이 지면과 바로 연결되는 전세대 독립형 출입구 설계로 이웃간에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148type에는 거주자가 편하게 층간 이동을 할 수 있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도 했다. 또한 128type은 선택에 따라 세대분리형으로도 제공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공용 공간을 갖고 있는 공동주택이면서도 단독주택 수준의 넓은 대지지분, 낮은 용적률, 아파트보다 높은 전용률로 쾌적한 단지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제품 못지않게 위치도 뛰어나다. 2018년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위치한 유천택지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관공서, 학교는 물론 하나로마트는 걸어서, 홈플러스는 자동차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교통 또한 7번국도, 35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강릉 IC와 인접하며 KTX경강선 강릉역이 인접해 강릉에서 서울까지 약 8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에 율곡초교, 관동중, 강일여고, 강릉원주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어 특성화학교인 송양초교가 위치하며 2020년 3월에는 유천초교까지 개교할 예정이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모델하우스는 11월 30일 오픈예정이며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1035-2에 위치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