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배우 정해인과 김지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최타파’ 캡처
이날 정해인은 배우 김수현 닮은꼴에 대해 “살을 많이 뺐는데, 살 뺀 이후로 많이 듣는다. 제가 김수현 씨 팬”이라며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혼자 마음속으로 씩 웃는다”고 만족을 드러냈다.“해인 씨는 형제 관계가 어떻게 되냐?”라는 DJ 최화정 질문에 정해인은 “남동생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동생도 잘생겼냐?”라는 질문에 “저랑 닮았다”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해인, 김지훈이 출연하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정해인 분)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 오는 23일 개봉.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