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주거 인프라 갖춘 ‘한양수자인 양양’ 성황리 분양 중

교육, 교통, 행정, 레저 등 풍부한 인프라 자랑하는 ‘한양수자인 양양’

최근 분양시장에서 교육, 행정, 교통은 물론 자연한경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도 높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이런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원 양양에서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편리한 교통환경과 자연환경까지 갖춘 아파트가 분양돼 눈길을 끈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한양수자인 양양’이 그 주인공으로 이 단지는 양양의 중심 생활권에 조성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세대로 구성된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6㎡ 97세대 △전용 76㎡T 4세대 △전용 78㎡ 298세대 △전용 78㎡T 12세대 △전용 84㎡A 228세대 △전용 84㎡B 65세대 △전용 84㎡C 9세대 △전용 84㎡D 3세대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인근에 양양시외버스터미널, 농협하나로마트(양양점), 양양군청, 법원, 복지회관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뒤에는 동두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낙산해수욕장 등 여가활동을 위한 각종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양양군 일대는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9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도 개통해 양양과 인접 지역 간의 이동성이 한층 수월해졌다. 이런 굵직한 교통 호재로 서울과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샤르망 관광단지 사업의 예정 등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으며 포월농공단지 및 제2그린농공단지 등과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양양 내 최고층을 자랑한다. 28층 초고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단지의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조망권이 자랑이다. 또한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자연환경이 기대되며 총 716세대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수자인만의 특화 설계도 자랑이다. 남향위주의(남서향, 남동향)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단지 전체가 중소형 평형(78~84㎡)으로 구성되며, 8개의 타입으로 까다로운 실수요자 입맛을 맞췄다.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보육시설 등 양양군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커뮤니티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양수자인 양양’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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