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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미리 크리스마스
입력
2017.11.21 17:30:11
수정
2017.11.21 17:30: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아들 배런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블루룸을 장식하기 위해 도착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맞아들이고 있다. 백악관은 해마다 대통령 부인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맞이하는 것을 오랜 전통으로 삼아왔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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