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강민호 미모의 아내, 기상캐스터 출신 “나에겐 언제나 꽃” 알고보니 사랑꾼!
‘삼성라이온즈’ 강민호의 아내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2년 신소연 전 SBS 기상캐스터가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면서 강민호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2015년 5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 6월에는 첫 딸을 출산했다.
선수 강민호는 자신의 SNS에 지극한 아내 사랑을 표현했다.
과거 그는 “바람에 흔들려도 나에겐 언제나 꽃”이라는 로맨틱한 글로 아내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남편없이혼자힘들텐데 #힘내요”라는 해시태그까지 남겨 사랑꾼 남편임을 공개했다.
한편, 더는 야구장에서 ‘롯데의 강민호’라는 외침은 들을 수 없게 됐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발 빠르게 움직여 그의 소속을 ‘삼성 라이온즈’로 바꾸었다.
오늘 21일 롯데 자이언츠는 FA 강민호에게 4년 총액 80억 원을 제시했으나 재계약이 결렬됐으며 삼성라이온즈측은 4년 계약에 계약금 40억 원과 연봉 총액 40억 원 조건으로 강민호와의 총액 80억 원의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라이온즈’ 강민호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