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컨설팅은 월드쉐어를 통해 씨엠립 인근마을 2곳에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우물 공사를 후원했다. 최근 공사가 무사히 끝나면서 인근 주민들은 새롭게 개발된 우물에서 쉽게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동안 사용하던 빗물이나 웅덩이 물보다 더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우물 1호는 다양한 사회공헌에 앞장섰던 부광컨설팅 배창환 대표가, 우물 2호는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기증이 이루어졌다.
부광컨설팅은 관공서 입찰, 공사업 등록 등 건설업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자체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연구원의 분석으로 건설입찰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업체별 맞춤 입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