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관람평은?
영화 ‘꾼’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2일 오늘 개봉한 ‘꾼(장창원 감독)’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나나 등이 출연한 범죄 영화다.
영화의 주요 줄거리는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죽었다고 알려졌던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잡자는 제안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누리꾼들은 “현빈이 잘 생기긴 함”,“기대 많이 하고 보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꾼’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