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중생활’ 씨엘 “미국 활동 준비한지 3년…보여드리고 싶었다”

가수 씨엘과 오혁이 ‘이중생활’의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씨엘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의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활동을 준비한지 3년 정도 됐다.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현장] ‘이중생활’ 씨엘 “미국 활동 준비한지 3년…보여드리고 싶었다”
가수 씨엘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지수진기자
이중생활’ 출연을 결심하기에 어렵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씨엘은 “저는 제가 찾아간 거라서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씨엘의 추천에 의해 ‘이중생활’에 출연하게 된 오혁은 “출연과 관련해 고민을 했지만, 같이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중생활’은 태양, 씨엘, 오혁 등 1% 톱 뮤지션들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 MC 정형돈, 데프콘, 유세윤, 쿠시는 TV 모니터를 통해 톱뮤지션의 이중생활을 관찰하는 음악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중생활’은 오는 23일 오후 10시50분에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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