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영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이 21일 평창 한우 올림픽 기념 메뉴를 개발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평창한우를 사용한 특별 메뉴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중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에게 무료로 맥도날드 제품을 제공하는 ‘강릉 올림픽 선수촌 매장’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강릉 올림픽 파크 매장’ 등 두 곳의 매장을 운영한다.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