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김생민,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이재진 등 초특급 MC 라인업이 공개되며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전지적 참견 시점’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매니저들의 제보를 통해 스타 자신도 몰랐던 모습이 폭로됨은 물론, 거기에 MC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이 더해지며 지금까지 봐왔던 리얼 예능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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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동안 단 한 번도 공개 된 적 없어 소문만 무성했던 이영자의 일상이 낱낱이 파헤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의 무려 서른한 번째 매니저라고 밝힌 현(現)매니저가 거침없이 쏟아내는 제보를 보다 못한 이영자가 녹화 중단을 요구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며, 자신의 매니저가 자주 바뀌는 이유를 현장에서 처음 알게 된 이영자는 녹화가 끝날 때까지 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는 후문.
스타의 리얼한 일상에 재밌는 참견으로 참신한 재미를 선사할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9일, 30일 오후 9시 50분 1,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