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세번째 상용차 복합 거점인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 개소식에서 유재영(왼쪽 다섯번째)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21일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부산 남구에 위치한 이곳은 상용차 고난이도 정비 서비스부터 판매 상담까지 상용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동명대 등 지역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동차 관련 인재를 육성하고 현대 상용차의 차량과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사진제공=현대차
유재영(오른쪽 세번재)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이 21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 개소식에서 현대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에 적용된 프레스티지 시트 체험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차는 동북아 물류 중심지인 부산에 상용차 거점을 마련, 고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상용차 복합 거점은 충북 제천과 전주에 이어 세번째다./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