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압구정 소니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브랜드에 관계 없이 정상 작동하는 액션카메라 본체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상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소니 액션캠은 FDR-X3000, FDR-X3000R, HDR-AS300, HDR-AS300R 총 4종이며, 15만원 할인 구매 혜택 및 9만원 상당의 인기 액션캠 액세서리 2종(VCT-STG1 슈팅그립, LCM-AKA1 액션캠 렌즈 보호 프로텍터)를 증정한다.
FDR-X3000과 HDR-AS300에는 소니의 프리미엄 캠코더 브랜드인 핸디캠에 탑재돼 왔던 공간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인 B.O.SS(Balanced Optical SteadyShot)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전자식 손떨림 보정 촬영 모드에서 화각이 크게 좁아지는 현상 및 4K 영상 촬영 시 흔들림 보정이 불가했던 단점을 개선하는 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B.O.SS. 기능은 렌즈 및 센서 유닛이 일체화된 상태에서 주변 흔들림을 분석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을 통해, 예능 방송이나 영화 촬영과 같이 흔들림이 심한 촬영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영상이 흔들릴 걱정 없이 촬영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준다. FDR-X3000의 경우 4K 촬영에서도 B.O.SS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흔들림이 적은 초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방지(B.O.SS) 기능이 탑재된 액션캠 FDR-X3000과 HDR-AS300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국내 액션캠 시장에서 누적 판매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그 동안 전자식 손떨림 보정 제품을 사용하시던 고객들이 B.O.SS 액션캠으로 업그레이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