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종료 1시간 전…여진은 규모 1.0대 4차례 그쳐

기상청은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규모 2 이하 여진이 4차례 발생했다고 밝혔다./자료제공=기상청
기상청은 수능 당일인 23일 오전 8시 4분 58초께 규모 1.6 지진부터 오전 11시 35분 51초께 1.7 지진까지 총 4차례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규모 2 이하 여진이어서 수능 시험에는 지장이 없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끝으로 23일 오후 5시 40분에 종료된다.

/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