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황금빛 내 인생’ 특별출연 결정…박시후 약혼녀 역



배우 유인영이 ‘황금빛 내 인생’에 특별출연한다.

유인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관계자는 2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유인영이 ‘황금빛 내 인생’ 출연한다. 촬영은 다음주부터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영은 해성그룹 최도경(박시후 분)과 정략결혼을 앞둔 약혼녀이자 첫사랑인 장소라 역을 맡을 예정이다. 유인영은 서지안(신혜선)과 최도경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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