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삼기오토모티브는 전거래일 대비 8.5% 오른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장전 보고서에서 “삼기오토모티브가 현재까지 5,024억원의 신규 수주를 받아 지난 2013년 기록한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갈아치웠다”며 “현재 폭스바겐 전기차 관련 부품 비딩 중이며 10월에는 GM으로부터 기술 및 품질 인증을 획득, 지속적인 전기차 관련 매출 볼륨 확대와 동시에 고객사 다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