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꿀벌과 천둥’이 4CD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꿀벌과 천둥’은 집필 기간만 7년이 소요된 대작으로, 작가 온다 리쿠에게 사상 첫 ‘서점대상 2회 수상’의 영예를 안긴 화제작이다. 국내에서도 장기간 베스트 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소니뮤직‘꿀벌과 천둥’ 앨범은 온다 리쿠의 소설 <꿀벌과 천둥>에 언급된 곡을 챕터별로 선별해 수록했다. 선별기준은 작중에 등장하는 중요한 작품을 순서대로 싣는 것. 작품은 전악장을 싣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단악장만을 수록한 경우도 있다.온다 리쿠의 베스트 셀러 소설 ‘꿀벌과 천둥’을 바탕으로 한 동명의 4CD 앨범 ‘꿀벌과 천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디지털 음원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