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 패션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이 선보이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이 지난 23일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그룹 중 하나인 베이크루즈가 도쿄 시부야에 첫 오픈한 셀렉숍 ‘펄프(PULP)’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이크루즈는 패션, 가구, 식음료 브랜드 등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전개하는 그룹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노나곤은 올해 9월 엑스라지·엑스걸과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뤄 일본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