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렌식은 PC나 노트북, 휴대폰 등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서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을 뜻한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에서는 디지털 증거의 압수·수색 및 복구·분석을 통해 법적 증거 능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농관원은 디지털포렌식을 활용해 파급효과가 큰 대형업체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소식은 지난 27일 경북 김천 농관원 청사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