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가수 비가 딸 이름 뜻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비가 멤버들과 함께 대만 패키지 여행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의 등장에 멤버들은 “딸은 누구를 닮았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일단 쌍꺼풀이 있다. 거기까지만 말씀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는 딸 이름의 뜻에 대해서는 “뜻 얘기하면 다 아실 거다. ‘우월하다’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빼어날 수 들어가네”라고 말했고 김용만은 “정우월 아니야?”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