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TOY VOL.2’는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로 엔씨소프트가 지난 9월 20일에 출시한 1차 B&S TOY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토이저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B&S TOY VOL.2’ 판매를 시작했다.
‘B&S TOY VOL.2’는 블소의 주요 캐릭터인 ‘어린 서연’, ‘포화란’, ‘해무진’, ‘주리아’, ‘남소유’등 5종의 피규어로 구성됐다. 엔씨소프트는 모든 피규어 구매자는 보너스 상품으로 블소 아이템(신석)이 담긴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도감(B&S TOY BOOK) 카테고리에 피규어를 등록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피규어 5종을 모두 등록한 이용자는 추가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1차 피규어 5종까지 총 10종의 피규어를 모두 등록한 이용자는 여기에 또 추가 아이템이 제공된다.
엔씨는 미니게임 ‘TOY RUN(이하 토이런)’에 VOL.2 피규어를 추가했다. 토이런은 모바일 앱 ‘BUFF(버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구매한 피규어 캐릭터를 조종하며 러닝 액션 게임을 즐기고 블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