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양말./사진제공=다심
내 발과 하나 되는 편안한 양말을 찾는다면 ‘금강양말’이 제격이다. 금강양말은 발목을 조이거나 발이 갑갑하지 않고 바이오 세라믹 도트로 미끄럽지 않아 신발과 하나 되는 느낌을 준다. 발가락 부분은 봉제선이 없는 ‘손 봉조’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뒤꿈치 모양에 맞춘 형태로 잘 흘러내리지도 않는다. ‘흡습 속건’처리로 뽀송뽀송 땀 흡수가 잘 되니까 발이 항상 쾌적하다. 땀 냄새와 무좀을 방지하는 ‘소취가공’으로 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발목 부분에는 일본 Naigai사에서 개발한 ‘론덱스’ 특수고무사를 사용하여 조임이 적고 흘러내리지 않는다. 신축성이 좋고 촉감이 매끄러운 고신축 스판덱스 면폴리사로 발등 부분은 3중, 발목 부분은 2중으로 편직했다. 따뜻하면서도 한겨울 방한화에 신어도 답답하지 않다.
아울러 금강양말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곡선처리하여 흘러내리지 않고 오래 신어도 편안하다.
은입자를 미세한 나노입자로 만들어 결합시켜 안전한 향균섬유로 제작했다.
발끝 부분은 수작업으로 ‘손 봉조’하여 봉제선이 없다. 신발을 신었을 때 바느질 부분이 없어 배기거나 불편하지 않아 착용감이 편안하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