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내달 1일 상장

칸타빌 아파트의 건설사인 대원이 내달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대원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식 매매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1972년 설립된 대원은 대표 브랜드인 칸타빌 아파트를 충청·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해온 건설사로, 지난해 매출액 2,267억원, 당기순이익은 369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5,000원(액면가 500원)이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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