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롤빌리지(아도르프)’는 요즘 동계올림픽으로 떠들썩한 평창군에 위치한 곳으로 상가와 고급주택이 들어선다. 유럽 알프스의 산악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테마마을인 상가와 주택인 ‘티롤빌리지(아도르프)’는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이다. 44개실의 상가와 26세대의 단층형 및 복층형이 있는 고급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롤빌리지(아도르프)’입구인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의 연간 방문객 연 1,000만명의 방문수요와 알펜시아를 운영하기 위한 상주인원 1,000여명의 상주, 현장 앞에 위치한 강원개발공사 상주인구인 약 1,000여명과 주변 주택 및 펜션의 1,500세대의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주거시설들에 대한 편의시설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상가가 부족한 상태이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교통망의 확충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진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평창~강릉 KTX 개통예정으로 인해 강남 ~ 평창은 1시간 거리로 되며, 남양주~춘천~양양간 동서고속도로 및 제 2영동 고속도로 개통으로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을 해소하게 되었다. 또한 진부에서 알펜시아 리조트로 연결되는 도로개설사업이 11월에 완공되어,‘티롤빌리지(아도르프)’가 알펜시아 리조트를 가기위한 길목상권이 되어 독점력 있는 상가가 되는 것은 물론 세컨하우스로도 인기가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 단순히 테마상가 분양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상가의 50%는 시행사가 직접 운영 관리하여 각종전시회, 간이 음악회, 알프스 및 평창특산물 할인행사 등 각종 여러 이벤트로 상가 활성화에 힘을 쏟을 것” 이라 전하고 있다.
홍보관은 현장인 대관령면 용산리 383-3번지에서 예약 상담으로 만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