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양주 북부권 개발지역이자 서울 근교 택지지구인 진접지구는 약 3천세대의 대규모 주거지역과 상업지구를 형성할 예정이다. 진접 해밀리움은 진접지구의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할 예정으로 생활·교통 등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1~2km 이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하나로마트·이마트·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마트는 물론 남양주백병원, 남양주북부경찰서(2019년 예정)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있으며, 4호선 진접선(2019~2020년 예정)이 연장되면 서울 도심까지 30~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47번국도·오남우회도로·진접-포천간 도로가 바로 인접해 있는데다 오남-수동 도로건설공사가 조기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어 서울 도심으로의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오피스텔 바로 앞에는 해밀공원과 각종 주민운동시설이 자리잡을 예정이며, 에버그린파크·하늘아리공원·은빛공원 등 여러 공원과 왕숙천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웰빙 라이프의 구현이 가능하다.
남양주 현대병원 앞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는 연일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으며, 특히 높은 층고 및 복층형으로 구성된 특화설계라는 점이 특징이다.
진접 해밀리움은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5개 호실 타입 모두 복층형 원룸형으로 조성하였으며, 신감각 디자인 설계, 친환경자재를 사용한 내부마감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객을 위해 설계했다.
진접 해밀리움은 연면적 11,487.36㎡, 지하 5층 ~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