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심장병 환아에 1천만원 기부

사랑의 클로버 캠페인 통해 적립한 기부금 전달해

정민화(오른쪽) 한국화이자제약 상무가 곽창희(왼쪽)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에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심장병 환아를 위한 치료 기금 1,0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금은 한국화이자가 지난 9월 ‘심장의 날’을 맞아 진행한 ‘사랑의 클로버’ 캠페인을 통해 모금됐다. 당시 한국화이자는 의료진이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고 1분 분량이 캠페인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모금을 진행해 2,0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사진제공=한국화이자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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