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월드홀딩스, 2017년 창업대전 중기부 장관상 수상

수입차보증 전문 서비스 업체
서비스부문 장관상 영예

수입차보증 서비스 전문업체인 트라이월드홀딩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7년 벤처기업대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라이월드홀딩스는 허위·불법 거래로 혼탁한 중고차 시장에서 수입 및 국산 중고차의 연장 보증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수상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트라이월드홀딩스는 ‘신한카드차투차’와 차투차워런티 공급 서비스를, ‘카랜드’와는 연정보증 서비스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나이스알앤씨’와 중고차부문의 워런티 판매협약을 맺었고 신용보증기금과도 ‘퍼스트펭귄’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과 부산은행과는 핀테크 사업 협약을 맺었다.

트라이홀딩스는 프랜차이즈 정비소인 타이어프로·KTAMG·카수리·바름정비·카랑·카맨샵·10년타기정비센터등과 함께 과잉정비를 막는 ‘착한정비소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김태우(사진) 트라이월드홀딩스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중고차시장에서의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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