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가 홍대치를 낚았다.
3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덕화가 우여곡절 끝에 홍대치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4시간 동안 아무 고기도 낚지 못한 상황에서 이덕화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다.
낚아올린 고기의 정체는 이덕화도 낚시 경력 50년 동안 처음 봤다는 홍대치였다.
이덕화는 이경규를 향해 “너를 닮았다”고 놀리면서도 부시리를 낚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국 기상악화로 낚시는 중단됐고 이경규는 홍대치를 맛보고는 “태어나서 이런 생선은 처음 먹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