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81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369억원이 흘러들어왔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944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6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908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17조3,459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