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엘엔컴퍼니는 소속사 공식 V앱과 SNS를 통해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집안 학벌 능력 외모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 최선호 역을 맡아 열연한 유건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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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달콤한 원수’를 통해 많은 연기자 선배님들과 동료, 후배님들과 함께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또 다른 인물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종영소감을 마쳤다.
3년의 공백을 깨고 ‘달콤한 원수’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던 유건은 그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섬세한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최선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한 유건의 차기 작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1일 종영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