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근황, 수색대 복무 자원...“신병교육대서 우수 훈련병 뽑혀”
윤석민 아내 김수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동명이인인 김수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10월 23일 입대했다. 최근 그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달 29일 “김수현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1사단 수색대대에 자대 배치됐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키이스트는 “김수현이 경기도 파주의 신병교육대에서 우수 훈련병으로 뽑혔다. 포상휴가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수현은 특전사로 복무하고 싶어 했지만 나이 제한에 걸렸고, 대신 수색대 복무를 자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심장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대단하네”,“김수현은 재검 받아서 군대 간 거라 인정해줘야 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오는 2019년 7월 22일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