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성, '언터처블' 오늘(1일) 첫 등장…진구 앞 강렬 포스 발산

배우 임현성이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에서 3회에서 임현성은 강렬 포스를 발산하는 ‘이성균’으로 등장한다. 이성균은 과거 북천서에서 형사로 근무하다 장씨 일가와 얽히면서 해고된 인물.


/사진=판타지오
/사진=판타지오
이성균은 강한자에 강하고 약한자엔 약한 의리로 똘똘 뭉친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캐릭터로, 장준서(진구)와 함께 남남 케미는 물론 키플레이어로서 어떠한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임현성은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영화 ‘보안관’, ‘군도:민란의 시대’, ‘수상한 그녀’를 비롯해 드라마 ‘응급남녀’, ‘펀치’, ’38 사기동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활발히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신스틸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카리스마 이성균으로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예고한 임현성이 출연하는 JTBC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 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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