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초부터 지난 11월
22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연기금 1003억원 순매수 기록
- 2015년 이후 주춤했던 연기금의 중소형주 매수세가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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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사들이는 연기금, 800선 육박… 매수 기회 종목은 (클릭)
올 초부터 지난 11월22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연기금은 100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체
기관계에서 3조365억원의 순매도가 나온 것과 대비된다. 세부적으로 펀드자금인 투신에서 8973억원, 증권사인 금융투자에서 293억원의 매도우위가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연기금의 코스닥 매수세는 돋보인다. 지난해
연기금은 코스닥시장에서 4485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특히 11월 들어서 순매수세를 확대했다. 지난 11월1일부터 16거래일간 1399억원어치의 코스닥시장을 사들였다. 전월 605억원 순매도에서 매수우위로 전환한 것이다.
연기금이 코스닥시장을 매수하는 이유는 올 들어 코스닥이 코스피지수에 비해 상승률이 저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스피지수는 연초 2022선에서 지난달 말 2500선까지 치솟으며 25%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같은 기간 10%대 상승에 그쳤다. 이에 연기금을 포함한 기관투자자가 11월부터 코스닥시장에 집중했고
코스닥지수는 불과 20여일 만에 역대 최고수준인 796.28까지
치솟았다.
▶ 코스닥
사들이는 연기금, 800선 육박… 매수 기회 종목은 (클릭)
물론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이유로 연기금이 들어오지는 않았다. 전체
코스닥시장의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높았던 것이 주효했다. 지난
3분기 말 누적 기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12월 결산법인
779개사의 총 순이익은 5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44%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6조원, 7조원으로 각각 11.51%, 21.29% 늘었다.
정부의 벤처기업 육성의지도 연기금을 코스닥으로 부른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이달 초 정부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통해 코스닥시장의 기능 회복과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을 늘리고 이를 위해 연기금 투자수익률 성과평가의 기준이 되는 벤치마크지수를 개선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연기금의 주식투자금액 중 코스닥 투자비중을 10%까지
늘릴 것으로 추정한다. 이 경우 코스닥 투자금액은 16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 6월 말 기준 코스닥 투자금액인 3조2000억원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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