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합숙훈련에서 살아남은 27명의 도전자 중 15명만이 살아남는 ‘팀 선택’에 앞서, 이특-권민석 팀은 “실력은 기본이고 비주얼과 퍼포먼스 등 종합적으로 도전자들을 평가하겠다”고 말하며 ‘꽃미남 비주얼 팀’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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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훈련을 안 하고 놀더라도 우승은 반드시 우리 팀에서 나와야 한다”는 등 ‘겁 없는 녀석들’의 최종 우승에 대한 강한 승부욕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26일 진행된 ‘겁 없는 녀석들’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시청률 4% 돌파 시, 로드FC에 데뷔하겠다”고 밝힌 이특의 공약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힐링 멘토’ 이특과 도전자들의 특별한 하루는 오늘 밤 1시 10분 MBC ‘겁 없는 녀석들’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