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원이 뛴다

SK케미칼 지주사 SK디스커버리 출범…최 부회장 경영보폭 넓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


SK가스(018670) 등 계열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SK디스커버리의 경우 계열 분리를 선택하기보다는 SK그룹의 생태계 안에서 성장을 꾀하는 것이 훨씬 이익일 수 있다”며 “전부터 SK케미칼 계열사는 독자 경영을 해왔는데 앞으로 더 강화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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