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통큰 기부로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뜨거울 전망이다.
12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배우 김수현, 송승헌, 박서준은 드리미 쌀화환 10톤을 자선 냄비에 기부하며 기부 레이스에 동참했다.
김수현, 송승헌, 박서준이 기부한 드리미 쌀화환은 구세군중앙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드리미 쌀화환은 구세군 시종식에 2010년부터 매년 참여해 쌀 1004포를 기증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