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2월 1위…양세종 2위·서현진 3위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17년 12월 조사결과, 1위 신혜선 2위 양세종 3위 서현진 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7,251,00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지난 1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427,449,924개와 비교하면 14.08% 줄어들었다.

배우 신혜선/사진=서경스타DB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17년 1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신혜선, 양세종, 서현진, 유지태, 조정석, 김재욱, 박시후, 고아라, 강소라, 진구, 송승헌, 정소민, 정은지, 고준희, 이민기, 장혁, 우도환, 최시원, 김성균, 박은빈, 이연희, 이순재, 동하, 정용화, 서은수, 이요원, 정경호, 이솜, 김희정, 박해수 순이었다.

1위, 신혜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958,867 미디어지수 873,776 소통지수 2,223,000 커뮤니티지수 7,034,6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90,275로 분석됐다.

2위, 양세종 브랜드는 참여지수 288,033 미디어지수 736,812 소통지수 4,005,352 커뮤니티지수 5,500,5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30,701 로 분석됐다.


3위, 서현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251,789 미디어지수 808,980 소통지수 4,383,756 커뮤니티지수 4,786,2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230,800 로 분석됐다.

4위, 유지태 브랜드는 참여지수 340,107 미디어지수 1,294,008 소통지수 4,525,040 커뮤니티지수 3,698,9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858,061로 분석됐다.

5위, 조정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113 미디어지수 962,628 소통지수 3,131,960 커뮤니티지수 4,215,7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28,453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에 출연하고 있는 신혜선 브랜드가 1위 차지했다. 신혜선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면서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한 양세종, 서현진 브랜드가 2위, 3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매드독’ 유지태는 4위, 드라마 ‘투깝스’의 조정석, 김재욱은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배우 신혜선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분노하다, 예쁘다, 탄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황금빛내인생, 박시후, 시청률’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8.10%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2일까지 신혜선, 양세종, 서현진, 유지태, 조정석, 김재욱, 박시후, 고아라, 강소라, 진구, 송승헌, 정소민, 정은지, 고준희, 이민기, 장혁, 우도환, 최시원, 김성균, 박은빈, 이연희, 이순재, 동하, 정용화, 서은수, 이요원, 정경호, 이솜, 김희정, 박해수, 류화영, 김동준, 성동일, 박세영, 이미숙, 연우진, 박진우, 박정아, 라미란, 온주완, 이덕화, 이성열, 조재윤, 조재윤, 조보아, 정수정, 김혜성, 김선영, 이엘, 김수미, 이준영, 나영희, 김선호, 이태환, 심희섭, 이혜리, 이일화, 김다현, 박근형, 서효림, 송창의, 김갑수, 김한나, 최수영, 표예진, 천호진, 김원해, 송선미, 김미숙, 이호원, 박은혜, 장승조, 전노민, 박병은, 김가은, 신다은, 명세빈, 공명, 강세정, 임세미, 김예원, 이재우, 김민석, 김해인, 최우식, 한소희, 이재윤, 강성연, 강성연, 류승수, 이동하, 김한준, 최윤영, 나해령, 이태성, 김성철, 이혜숙, 김경남, 박태인, 유건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