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이 고준희의 실물 미모를 극찬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이상형 고준희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고준희를 만나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고준희는 “감사하다. 저도 어릴 때 TV에서 많이 봤다”고 하자 토니안은 “요즘 젊은 친구들은 저를 잘 모른다. 엄마한테 들었다고 하거나 예능인으로 알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준희는 토니안이 ”이상형 월드컵 방송을 봤냐”고 묻자 “갑자기 주말에 문자가 계속 왔다. 내가 실검에 떴다고 하더라. 방송 재밌게 봤다. 나중에 어머니도 ‘실제로 토니안 씨를 본 적 있냐’고 묻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