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군은 ‘동남아시아 교통 문제를 위한 교통정보 공유 플랫폼 연구’ 포스터에 공동저자로 참여해 동남아시아 국가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교통 정보 시스템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예상 효과를 밝혔다. 이 포스터는 70점 만점 7개 항목에서 총 61점을 얻어 1위로 선정됐다. 함군은 제1저자인 동국대 장현애(컴퓨터공학전공) 학생과 함께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국제학생포럼은 세계공학교육포럼(WEEF)과 세계공과대학장협의회(GEDC)의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포럼이다. 올해는 미국·인도·독일 등 21개국 102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한국인 참가자는 13명으로 이중 5명이 서울대 공대 학생이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