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주당 신혜선? “술 뺄 수 없게 돼 그냥 주는 대로 마신다” 실험정신 음주!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의 주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신혜선은 KBS2 ‘해피투게더’에서 주량을 묻는 말에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 확실히 모르겠지만 취할 때까지 마신다”고 이야기했다.
신혜선은 “한 번은 친구들과 방을 잡고 놀러 간 적 있다. 3명과 놀러갔다”며 “4명이서 소주 40병을 마셨다. 파이터처럼 마셨는데 2시간 만에 다 취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신혜선은 한 인터뷰에서 “‘술을 40병을 마실 만큼 잘 먹는다’는 의도가 아니었다. 술을 잘 모르던 20대 초반 친구들이랑 ‘실험 정신으로 먹어보자’해서 도전한 것”이라면서 “방송 이후 술자리에서 술을 뺄 수 없게 돼 그냥 주는 대로 마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 돌파를 앞둔 상황이다.
오늘 4일 시청률 집계기관 TNMS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28회는 38.7%의 시청률이 나와 자체최고를 기록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