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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12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4일 서현진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서현진이 올해가 가기 전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서현진은 오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분 결혼식을 올린다.
둘은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났으며 약 8개월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소속사는 “서현진씨의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에 반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서현진은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활동했다.
한편, 서현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서현진인 줄 ㅋㅋ”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이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현진 소속사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