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4일 0시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희X김상균과 이민혁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업로드된 이미지 속 소희, 김상균, 이민혁은 신곡 ‘유치해도’ 녹음을 마친 후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각자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모두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프리뷰 영상을 통해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 및 프로듀싱에 열중하는 모습을 선보였던 세 사람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소희, 김상균, 이민혁의 녹음실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세 사람이 혼성 그룹으로 활동해도 잘 어울리겠다”, “옷 편하게 입었는데도 빛나는 비주얼은 감출 수 없는 듯”, “노래 엄청 기대되네요. 빨리 들어보고 싶다”, “왠지 역대급 윈터송 하나 탄생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겨울과 어울리는 따뜻한 러브송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치해도’는 가요계 대세남녀 소희와 김상균의 듀엣으로 음원 공개 전부터 이슈가 됐다. 여기에 이민혁의 프로듀싱 참여 소식까지 전해지며,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희와 김상균의 첫 윈터송 ‘유치해도(Prod. 이민혁(비투비))’는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