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BGF리테일이 발표한 가맹점 상생안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ㅇㅇ할 것이라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초기 안정화 제도의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차액을 보전받는 점포의 월 수익금을 기존에 ‘최대 350만원+월 임차료’에서 ‘최대 470만원+월 임차료’로 올렸다.
또한 폐기지원 배분을 월 30만원씩 지원하겠다고 했을 뿐 아니라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 시 일부 비용을 감면해주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기존 점포에도 간판 보수비, 전기세 등 450억원의 지원을 할 방침이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신규 오픈하는 점포들에 400억원의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며 “기업분할을 위해 거래 중지 중이나 오는 8일부터 재생장 돼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