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9% 오른 1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 도로·도시개발부는 지난 2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현대로템과 7억2천만 유로(약 9,300억원) 규모의 디젤동차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란 국영 철도사(IRICO)와 현대로템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향후 6년간 테헤란 도심과 근교를 잇는 출퇴근용 디젤동차 450량을 제작하게 된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